허경영 박근혜 예언 허경영 노스트라 다무스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4년 전 한 예언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
'박근혜 임기 못 채울거라는 허경영 예언'
등의 제목으로
2012년 한 인터넷방송에 출연한
허경영의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 되고 있다.
허경영은 2012년 12월 27일
위키트리 소셜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촛불시위로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영은 당시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하고 뭔가 문제가 온다.
18대 대통령이 1년 정도 양보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그러면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가 있다.
이런 정국이 계속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어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이러니까 대통령은 가능한 한 빨리
물러나려고 하고 그걸
개헌정국으로 해서 덮으려고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허경영 총재의 2012년 위키트리 소셜방송 출연당시의 모습
(사진 출처=위키트리 방송 캡쳐)
허경영 총재는 2012년 당시 무소속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강지원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인터넷매체 위키트리 방송에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경영 총재는
"대통령 집권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기시작하고
대선에 들어갈 것이다" 라면서
대통령은 혼란한 민생,국회에서는
다른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니까
공약한것은 지켜지지 않을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 집회가 일어날것"
이라면서 그걸 개헌정국으로 해서
덮으려고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 될수있다!!
라고 덧 붙혀 말했습니다.
2012년에 언급한 내용들을 현재 시국에 접목해보자면
공약의 불이행이나 국정혼란 및 대규모 촛불집회등이
매우 흡사한듯 싶습니다.
허 총재는 19대 대선 공약
▲ 결혼수당 1억·주택자금 2억 무이자 지원
▲ 전업주부 수당 100만원 지급
▲ 재벌 소득 중 일부 20세 이상 국민에게 분배
▲ 36가지 세금 1가지로 통일
▲ 신용불량자 20년 간 무이자·무담보 대출
▲ 수능시험 폐지
▲ 모든 범죄는 재산비례 벌금형 등이다.
이밖에
▲ 1000개 농업뉴딜단지 조성
▲ 금융실명제 완전 폐지
▲ 중소기업 청년취업자 매월 100만 원 3년 지원
▲ 지하자금 900조 회수, 국민 배분
▲ 월세보증금 1억까지 강제집행 금지
▲ 참전용사 수당 매월 300만 원 지급
▲ 노동자대표와 경영자 참여, 기업가족협의회 구성
▲ 장애재활수당 현실화, 3급 이상 우선 취업 의무화
▲ 소형 서민임대아파트 대량 확충
▲ 생계형 서민 교통위반 과태료 1만 원 이하로 책정 등이다.
'정치.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탄핵 오후3시 탄핵 가결예상 (0) | 2016.12.09 |
---|---|
청문회 청문회생중계 최순실청문회 청문회일정등을 알려드립니다. (0) | 2016.12.06 |
이재명시장 이재명 이재명시장의 패기 이재명 패기 성남시장 이재명 (0) | 2016.12.05 |
박근혜 대국민담화?? 대국민 통보?? 질문은 받지 않겠다!? (0) | 2016.11.04 |
공주전,박공주 헌정시,박근혜,최순실 사태 풍자 실검1위 (0) | 201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