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선수 기막힌 인간샌드백 이벤트입니다.

한국인 길거리 복서인지 프로 복싱선수인지 모르겠지만

몸 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길거리 이벤트성으로 하신다는 분 같으신데

이분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니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본업이 권투쪽에 계신건 맞는듯 싶고

이벤트 혹은 체육관 홍보차원에서

길거리 샌드백을 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용돈벌이를 위해 인간샌드백을 할 수 도 있겠구요.

위장면은 "주먹이 운다"라는 영화속 장면이네요.

길거리 복싱을 보니 딱 이영화가 떠오르네요~

최민식과 류승범의 삶의 밑바닥 연기부터

길거리 샌드백하는 연기.

아 갑자기 영화 감상문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여튼 위에 길거리 복서분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한국은 역시 권투에 강한나라 인것 같습니다.

박종팔 선생님 처럼 말이에요.

다음엔 박종팔 선생님 자료나 찾아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