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고생살인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기 미제사건] 영동여고생 살인사건. 그는 왜 소녀의 손목을 잘랐나? 오늘 살펴볼 사건은 미제사건중 하나인 영동여고생 살인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스테리사건,장기미제사건중 하나이죠.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된 사건중 하나 입니다. 2001년 3월 8일 오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oo내과 건물 신축공사 현장 지하에서 정소윤(당시 18세)양의 시신이 인부들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사건 전날 실종된 상태 였으며 발견당시 정양의 시신은 바른 자세로 누워있는채 시멘트 자루에 엎여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손목이 절단되어 있는 상태 였습니다. 단순히 피해자의 신원을 감추기 위해서였다고 보기에는 머리와 얼굴이 온전산 상태였습니다. 손에 범인을 특정할 단서가 있다거나, 혹은 정신이상자, 미신에 의한 살인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