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미제사건 중 하나!!
광주 여대생 청테이프 살인사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 9월 14일 광주 광역시 용봉동
oo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피해자는 모 대학교 사범대
미술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인
손 모양(당시22세) 이었습니다.
발견당시 특이한 점은
청테이프가 얼굴에 수차례 감겨 있었으며
양손이 뒤로 묶인채, 하의가 완전히
벗겨진 상태로 발견 되었습니다.
부검결과는,, 살아있는 동안 테이프를
감았으며, 테이프를 제거한 얼굴은
폭행에 의한 성처 및 격렬한 저항에
의한 방어흔이 발견 되었습니다.
참고로, 2018년 12월 3일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모텔 화장실)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피해자 57세) 유력 용의자 검거.
경찰은 가해자가 흥분상태에서
거칠게 감고 성폭행을 노린
살인이라 추정 하였으며,
피해자의 시신 위치로 보아 범인이 문을
직접 따고 들어온것이 아닌 피해가 직접
범인에게 문을 열어주었다고 추측 합니다.
단, 피해자의 가방등 유류품이 현관앞에
내팽겨 쳐져 있고, 상의는 외출 차림인것으로
보아, 나가려는 찰나에 범인과 마주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다시 부검결과, 피해자가
심하게 반항한듯한 흔적이 있어
머리에 1군데, 몸에도 끔찍하게
구당한 흔적이 남아있었으며,
또, 확실한건 살아있는 채로
테이프에 감겨 질식사 했다는 것힙니다.
이에 감식반은 범인을 재빠르게
검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수사는
곧, 난항을 겪게 됩니다.
성폭행 흔적이 없고, 몸싸움을 한 흔적은
있으나,
피해자의 족적과 혈흔만 발견 됐을 뿐,
범인의 족적이나 지문, 심지어 청테이프
에도 범인의 지문이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의 사망시각은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피해자 사망 추정시간 직전 14층 15층 주민들은
정체 불명의 남자가 문을 열어달라고 했고,
아무도 열어주지 않았다...라고 증언
피해자는 13층 거주,,
그리고 피해자의 아랫층 주민은
윗층에서 쿵쿵 대는 소리가 났고,
11시쯤 출근하려던 중 아래층 계단에서
남 2명을 목격 했다고 증언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범인은 커녕,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OCN드라마에서 모티브로 사용 되었으며
4년 부산에서 또 비슷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지금도 유족들은 고통속에서 살고 있으며,
하루 빨리 범인이 검거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제보는 광주광역시 북부 경찰서 형사과
062-268-0112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광주 여대생의 명복을 빌며,
이런 미제사건들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또 다른 미제사건
▼미스테리 미제사건 중 하나!!▼
▼▼▼▼▼▼▼▼▼▼▼
2019/11/15 - [미스터리,공포] - [장기 미제사건] 영동여고생 살인사건. 그는 왜 소녀의 손목을 잘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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