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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포스팅

병원내원검사 없이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손목통증 스트레칭 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이나 손목저림현상등

명절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손목통증!! 특히 여성에게 발생률이 많은

손목터널증후군이었으나

지금은 컴퓨터앞에서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나

컴퓨터를 다루는일, 그리고 손을 많이쓰는

직종등의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목굴증후군이라고도 하고

수근관이라는 손목앞쪽으 피부조직밑의

 뼈와 인대들을 통해

형성되어있는 통로가 여러 원인을 통해

압력이 증가하거나

신경이 손상되었을때 라는 의학적

설명이 있으나 솔직히 무슨말인지 모르겠고-_-

여튼 병원 내원전에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립니다.

 

 

병원에서 약 10만원 내외의 근전도검사없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는게 좋을까요??

근전도 검사는 금전적인지출도 있지만

 바늘로 찔러가면서 하는

검사이기에 여간 고통스러운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확도 역시 50%내외로 낮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일단 자가진단후 통증이 심하면

병원 내원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1. 손이나 팔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다.

 

2. 팔목 앞 부분이 주기적으로 시큰거린다.

 

3. 평소에 팔이 자주 저리는 느낌이 온다.

4. 손바닥이 자주 저려온다.

 

5. 양 손등을 서로 90도 꺽인상태로

맞대고 1분정도 버텼을때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15초~30초내로 버티지못하고

 손저림 증상이 나타단다.

 

6. 손가락이 화끈거리거나 주로 야간에 통증이 심하다.

7. 물건을 들다가 나도모르게 떨어트린다.

 

8. 아침에 일어났을때 손이 굳어있거나

 경련이 온다.

*사진출처* 세움병원 제작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위 증상이 2개이상 있고 의심이 된다면

자가진단을 통해 통증이 심하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하고 치료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약 5년간 40%이상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무려 4배이상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안일을 많이 하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손목스트레칭이나

스마트폰 사용량도 줄이고

따뜻한물에 손목을 담궈두는것도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같은경우에는 터널증후군이 있어

파라핀을 통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방법은

 

위 사진과 같이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으며

하루에 2~3번씩만 해줘도 손목이 부드러워지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살면서 손만큼 많은 일을 해결하는

신체부위는 없으니

손목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